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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소개

다한영농조합을 소개해드립니다

Chapter 01

2세 양계인들이 뭉치다

부모님 세대 양계업은 소위 3D업종이었습니다. 수많은 역경에 부딪히며 자식에게는 물려주지 않겠다.
다짐하고 이를 보고 자란 젊은세대도 가업을 잇겠다는 생각을 감히 못했습니다.
이런 처지의 2세 양계인들이 공감대를 가지고 하나둘씩 뭉치기 시작했고 주어진 여건에서 양계산업을 발전시키자는
취지로1999년 영농조합이 설립되었으며 “다같이, 모두 다 함께 한다”는 의미로 조합명을 다한으로 했습니다.

2세 양계인들의 사진
Chapter 02

1999년부터 시작된 공유경제

조합의 기본원칙은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고 공동으로 하는 것입니다.
농장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동으로하여 생산원가를 낮추고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각 농장별 양계 know-how를 공유하며 이를 지표로 삼아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매월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여 농장별 사육마릿수, 생산량, 월 평균 산란율, 사료입고량 및 유통정보, 사양관리
특이사항을 토론하며 계란 품질수준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최근 플랫폼을 활용해 자산, 서비스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이른바 공유경제 모델이 부각되고 있는데
다한은 1999년부터 초기 버전의 공유경제를 실현해 오고 있습니다.

악수를 하고 있는 두 사람
Chapter 03

안전한 계란을 위한 생산원칙 4通”

다한의 이름으로 생산된 계란은 어느 농장이든지 안전하고 균일한 품질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4가지 생산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다한 4通이라 합니다.

첫번째는 병아리 품종과 부화장을 통일했습니다. 건강한 병아리가 육성되어야 건강한 닭이 되고 좋은 계란을 낳습니다.
이를 위해 인주 부화장과 계약을 맺고 하이브라운 품종 병아리를 일정하게 공급받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닭이 먹는 사료를 공동 구매합니다. HACCP 인증 받은 흥성사료 공장에서 무항생제, 무산란촉진제, 무착색제
다한 전용 사료를 OEM 생산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닭을 키우는 노하우 즉, 사양관리 수준을 맞추었습니다.

2008년 전 조합 농장이 무항생제 인증과 HACCP인증을 취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합 질병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충북대학교 조류질병학실과의 산학협력 및 한솔동물병원의 수의 컨설팅 계약을 통해 지정수의사 프로그램으로
질병을 사전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한 4通 이미지
Chapter 04

최초의 역사를 써내려가다

다한 4通 기반으로 국내 최초, 영농조합 최초로 이루어낸 역사가 있습니다.

  • 2005년
    국내 최초 양계 자조금 제도 도입
  • 2008년
    영농조합 최초 전 농장 무항생제 및 HACCP 인증
  • 2008년
    계란업계 최초 “계란자판기" 설치
    계란자판기 이미지
  • 2017년
    (사)소비자시민모임 계란 최초 우수축산물 브랜드(행복예감) 선정
    1등급란 행복예감로고
Chapter 05

한단계 도약 GP센터 설립

계란 생산에 힘쓰던 2세 양계인들은 “우리가 생산한 계란을 우리가 팔아보자”라는 목표로 계란 집하장(GP)를 설립,
유통에 직접 뛰어들어 더 도약하고자 했습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양계 자조금으로 사료 구입시 kg당 일정 금액을
적립, 연말에 출자금으로 전환한지 10년만인 2014년 다한 GP센터가 준공되었습니다.
본격적인 계란 유통을 시작하면서 지속 성장을 거듭하며 2020년 일 평균 60만개 계란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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